패키지 게임 시장 판도 바뀐다
2025년, 한국 게임 업계가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강자 넥슨과 크래프톤이 패키지 콘솔 게임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넥슨과 크래프톤의 콘솔 게임 전략, 주요 신작, 시장 반응까지 상세히 분석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팀
넥슨과 크래프톤, 온라인을 넘어 콘솔 시장 정조준!
글로벌 IP 경쟁력 강화
넥슨과 크래프톤은 단순히 온라인 게임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콘솔 패키지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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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 이후 새로운 IP '인조이', '서브노티카2' 등으로 콘솔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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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 '던전앤파이터' 세계관 확장 및 '카잔', '데이브 더 다이버' 등으로 플랫폼 다각화
크래프톤, '인조이'로 글로벌 콘솔 시장 도전
'인조이' 초반 흥행 성공
'인조이'는 출시 40분 만에 전 세계 PC 게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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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5 기반 실사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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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기능으로 나만의 아이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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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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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기반 창작 도구
초반 흥행으로 콘솔 버전 출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 콘솔 버전 출시를 공식 예고하며, 플랫폼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브노티카2'와 '딩컴'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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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노티카2 : 2025년 PC & Xbox 얼리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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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컴 : PC, 닌텐도 스위치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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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컴 투게더 : 모바일 버전은 2026년 출시 예정 (F2P)
넥슨, '카잔'으로 콘솔 시장 강타
던파 세계관 확장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IP를 콘솔로 확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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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액션 RPG 로 하드코어 유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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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복수극 스토리와 고난도 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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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인기 게임 9위 등극 (2025년 4월 기준)
'카잔'은 넥슨의 첫 던파 세계관 기반 패키지 게임으로, 플랫폼 매출 다각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IP 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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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중국 출시 후 매출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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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아라드 : 콘솔·PC·모바일 동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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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오버킬 : PC·모바일 대응 예정
넥슨과 크래프톤, 플랫폼 다각화 성공 전략
크래프톤 : 모바일 중심 → 콘솔 + PC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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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년 : 모바일 비중 62.4%, PC 34.8%, 콘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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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플랫폼 확장으로 새로운 매출원 확보
넥슨 : PC·모바일 양분 → 콘솔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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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 멀티 플랫폼 (PC, PS4/5, 닌텐도 스위치) 500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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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 듀얼 : PS, 닌텐도 스위치, PC에서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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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매출은 현재 PC 집계 → 추후 집계 방식 변화 가능성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작 게임 라인업
게임명 | 개발사 | 플랫폼 | 출시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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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 크래프톤 | PC → 콘솔 예정 | 정식 출시 준비 중 |
서브노티카2 | 크래프톤 | PC, Xbox | 2025년 얼리 액세스 |
딩컴 | 크래프톤 | PC, 닌텐도 스위치 | 2025년 예정 |
카잔 | 넥슨 | PC (콘솔 버전 기대) | 출시 완료 |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 넥슨 | PC (콘솔 검토 중) | 개발 중 |
넥슨·크래프톤, 글로벌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
2025년 넥슨과 크래프톤의 패키지 콘솔 게임 도전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 그 이상이다.
글로벌 유저층 확보, IP 확장,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지금이 바로 주요 신작들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